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어르신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2005년 '땡땡땡! 실버문화학교' 시범사업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.
60세 이상 어르신의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,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8년간 총 4,49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, 이를 통해 약 14만명의 어르신들이 문화로 행복한 노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.
한국문화원연합회는 앞으로도 ‘문화로 행복한 노년의 삶 확산’을 미션으로 하여, 실버 세대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면서 긍정적 노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